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조시남)는 지난 14일 주요 회원사 사장단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첫모임을 시작으로 3번째 열린 사장단 모임은 회장사인 에쎈테크와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대우가스보일러, 라니, 롯데기공, 린나이코리아 등 7개사 대표와 진흥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올해 송년모임을 겸한 이모임에서는 사업성과를 서로 격려하는 등 화기애애하게 진행됐으며 회장은 내년에는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업계가 공통으로 연구개발 할 수 있는 사안을 찾기로 했다.

또한 조 회장은 진흥회가 연구개발과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인력 및 설비에 투자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업계 발전을 당부했다. 한편 내년도 사장단 모임은 2012년 3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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