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국무회의 승인후 본계약 예정

▲ 한국가스공사가 아카스 가스전 개발계약에 대한 가서명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이라크석유부 산하 PCLD(Petroleum Contracts and Licensing Directorate)와 아카스 가스전 개발생산 서비스계약에 가서명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서명은 작년 10월 20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가스전 3차 입찰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아카스 가스전 개발 낙찰자로 결정된 뒤 이루어진 후속 조치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가서명 이후 이라크정부의 국무회의 승인을 얻은 후 한달 이내에 본계약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