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최우선 경영 방안 등 논의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고객만족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청렴 실천을 약속하는 ‘CS․청렴 점프(Jump)!! 타운미팅‘을 실시했다.

관리원은 26일 충북 오창 소재 녹색기술연구소에서 고객 최우선 경영의 효율적 추진과 부패 취약 업무 개선을 통한 클린 K-Petro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석유관리원 CS․윤리 리더 및 검사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타운미팅에서는 한층 강화된 공직자 자세에 대한 교육, 지난 해 청렴도 평가를 바탕으로 업무프로세스를 점검해 부패 유발 원인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 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분석결과에 대해 검사․시험․행정 등 전 업무분야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개선점도 도출했다.

이천호 이사장은 “최근 고유가로 인해 소비자 부담이 가중된 만큼 석유관리원의 역할이 막중해 졌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되 전 임직원의 청렴정신과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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