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초청해 다양한 행사 진행

▲ 이날 행사 끝에 참가자들은 서해본부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돈까스로 저녁식사를 했다.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역본부(본부장 박규식)은 지난 9일에 자매결연한 대야․회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6명을 사옥으로 초청해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서해지역본부장의 환영사 청취 후 아동센터별 축구대항전을 마치고, 강당에 모여 한국가스공사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돈까스로 저녁식사를 했다.

서해지역본부는 산과 논밭으로 둘러싸인 농촌에 위치해 있다. 농촌지역 아동들 대부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이며, 사랑과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현실. 이에 서해지역본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아동 후원활동을 선정, 마스터플랜인 '큰들 드림플랜'을 수립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박규식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오늘이 즐거운 하루,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