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직원 및 고객센터 임직원 300여명 참가해 결의 다져

▲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에서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26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강북지사에서 지사 전 직원 및 고객센터 임ㆍ직원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ㆍ고객만족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고객만족의 초석이 된다는 점을 다함께 인식하고 전 직원이 이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우수 직원 시상, 전년도 안전관리 실적 및 올해 계획 발표,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또 식전행사로 전문컨설팅사인 굿파트너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CS마인드 교양강좌를 개최, 고객만족 서비스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배 강북지사장은 “고객만족은 어느 기업이나 그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이며, 고객에게 안전을 서비스하기 위해 전 직원이 안전관리 최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안전결의대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을 통해 사고예방 의지를 널리 알리고 예방안전 문화 정착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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