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및 협력업체와 천연가스 저장탱크 안전 시공 기원

▲ 가스공사 평택건설사무소에서 시공사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천연가스 저장탱크의 안전 시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건설사무소(소장 정만조)는 지난달 30일 평택생산기지 제2공장 건설현장 17호 탱크 앞에 서 합동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또 이에 앞서 15호 탱크 앞에서는 진혼제가 열렸다.

안전기원제는 가스공사 및 시공사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남다를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정만조 소장은 “행사에 참여한 시공 관계자들은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새롭게 다짐하는 한편 안전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운상 건설본부장을 비롯해 가스공사, 삼성물산, 경남기업, 한양, 두산중공업, GS건설, 현대건설 등 시공사, 운양건설, 웅남, VSL, 세보MEC 등 협력업체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