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가스공사 경북지사 공동, 가스냉방기기 기술개발 현황 공유

▲ 대구도시가스와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천연가스 기술세미나가 26일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와 공동으로 26일 대구프린스 호텔에서 에너지 분야 전문가, 건축사, 설계사, 공공기관 설비담당 임직원 등 120여명을 초청, 제2회 천연가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일호 에너지관리공단 대구ㆍ경북지사장이 강사로 나서 ‘신고유가 에너지절약대책’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 윤종석 대구광역시 환경정책과장이 ‘대구시 대기환경 개선대책’에 대해, 오스트리아 GE 옌바하사의 알프레드 부흐너 아시아담당 이사 등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이 ‘천연가스 냉방기기와 소형열병합발전 기술개발 현황’ 등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고효율 저공해 에너지원인 천연가스 및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기술을 널리 보급하고 도입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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