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LP가스용기 직판 시범사업 워크샵이 오는 22일부터 양일간 제주도 풍림리조트에서 개최된다.워크샵에는 지식경제부와 가스안전공사, 한국LP가스공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LPG수입사, 충전사업자 및 판매사업자 대표 등 시범사업 위원회 위원 8명과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자 16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주거용 소형용기 및 연소기 활성화 방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에너지진단 전문 1종 기관으로 지정됐다.삼천리는 이미 90년대 후반부터 공급권역 내 건물 및 산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진단을 실시하며 오랜 기간 쌓아온 진단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 에너지진단전문기관 2종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번에 1종 진단기관으로 상향 지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천리는 중소용량 사업장
대량 수요처 속속 배관 전환해 월별 공급량 줄어들어하반기 신규 수요처 10여곳 늘어날 듯탱크로리용 LNG 공급물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 집계에 따르면 6월 전국 탱크로리용 LNG 공급량은 8801톤으로 5월 공급물량(9350톤) 대비 549톤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189톤 증가하는데 그쳤다.또 5월 공급물량은 4월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이 카자흐스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대구도시가스와 국제협력단은 16일 ‘2010년 민관협력사업(PPP)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약정은 대구도시가스가 제안한 ‘카자흐스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청정 식수 공급 및 녹색 마을 조성’사업이 지난 5월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된
한국가스공사가 GS퓨어셀(주)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가스공사는 최근 이사회 등 내부 승인절차를 거쳐 보유 중인 GS퓨얼셀(주) 주식 10.79%를 GS칼텍스(주)에 총금액 34억원(34만주, 주당 1만원)에 12일 매각했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 4월 공사는 천연가스를 이용한 연료전지 관련 기술개발 및 국내시장 보급기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GS퓨얼
▲ 경남에너지 정연욱 사장이 창립 3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과 고객센터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에서는 지난 38년간의 회사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모범 및 근속 사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정연욱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 삼천리 김주일 영업담당이사가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15일 산업체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환경 정책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체 40개사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추진에 따른 기업체 대응방안(에너지관리공단 임상국 과장) △총량관리제 현황
▲ 충남도시가스와 대전CEO아카데미 회원들이 도시가스 현장체험 행사를 가진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9일 '대전CEO아카데미' 회원 초청 현장 워크샵을 개최했다.지역 유관기관 및 경제협력단체, 지역 내 기업인들로 구성된 (사)대전CEO아카데미(회장 정성욱, 대표 김영태)는 대전 충청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목적으로 활
정부가 LNG 충전사업의 민간 확대 방안 등을 상반기 기업규제개선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로 발표했다.'이명박 정부 전반기 기업규제개선 성과 발표'에서 정부는 석유수출입업 등록요건 완화, LNG 충전사업의 민간개방 등 실효성이 적거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또 도시가스공사 관련 제도
▲ 준공식에서 삼천리 한준호 부회장(맨 가운데)과 정순원 사장(왼쪽부터 여섯번째), 양기대 광명시장(오른쪽 여섯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고효율 친환경 광명열병합발전소가 준공됐다.삼천리(대표 정순원)는 13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시간당 4만6000kW의 전기와 40Gcal의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광명열병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광명열병합발전소
제6회 한-아세안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및 기술포럼이 13~15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정책·기술협력 및 수출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포럼 참가자들은 우선 미얀마의 교통환경 실태, 천연가스충전소 및 천연가스자동차 관련시설 등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
▲ E1은 지난해부터 E1오렌지 Summer 가족 캠프를 운영해오고 있다. E1 (대표이사 부회장 구자용)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제 2회 E1오렌지 summer 가족 캠프’ 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오렌지카드 회원 중 400가족을 추첨·초청해 충남 태안 연포 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오렌지카드 회원은 홈페이지(www.e
지난 상반기 프로판 소비자 가격이 대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평균 마진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부산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망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가정에 공급되는 일반용 프로판이 가장 비쌌던 지역은 대구로 kg당 1884.32원을 기록했으며 부산(1868.88원)과 경남(1844.89원)도 가격이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다.일반용
- 청리공단 16개월 앞당겨 조기 공급 - 약 92억원 예산절감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배관망 건설공사 중 첫 번째 공급이 지난달 30일 상주시 청리공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한국가스공사는 총 811억원을 투입해 주배관 54.7㎞, G/S 1개소, V/S 3개소, B/V 1개소 등 공급관리소를 건설하는 ‘동김천~문경 주배관 건설공사’ 1단계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 가스에네르고세티사가 가스화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양사는 지난 5월 실무자들의 한차례 면담을 가진 뒤 가스에네르고세티사의 요청으로 11~19일까지 8박9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가스화 시설 방문 및 기술, 투자 등에 관한 공동협력사업 관련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이번 방문에서 가스에네르고세티사 관계자들은 12~14일 평택 L
28일부터 개정 도법 시행 - 고속도로 충전소 민간 참여 기대오는 28일부터 가스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LNG 충전사업권한이 민간에 전면 개방될 예정이어서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정부는 지난 1월 28일 가스도매사업 및 일반도시가스사업의 범위에 '도시가스충전사업'을 포함하고, 도시가스충전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각 지자체장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뒤 사업
▲ 가스플랜트 테스트베드 건설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국토부와 가스공사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 LNG 생산기지에 가스플랜트 테스트베드가 건설된다.국토해양부는 가스플랜트 테스트베드 건설지 유치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를 선정하고 8일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술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국토부는 가스플랜트사업단(사업단장
도시가스 공급 기피지역이 줄어들 전망이다.국회는 최근 일반도시가스사업자가 가스공급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 가스공급시설의 지원기준, 대상 등에 필요한 사항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해 가스공급 설치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주는 내용의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을 발의(신영수 의원 대표발의)했다.이에 따라 경제성 결여를 이유로 도시
경남 창녕 ․ 대구 달성지역에 천연가스 공급설비가 건설될 계획이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경남 창녕 ․ 대구 달성지역 공급설비 건설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627억원이 투입될 이번 공사는 오는 8월 사업에 착수해 2014년 1월까지 42개월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1 ․
▲ 재래시장 가스안전 점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5일 서울 성북구 소재 재래시장인 금남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예스코는 재래시장 내 취약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퓨즈콕 잠금과 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등을 홍보했으며, 가스사고 발생시 필요한 연락처를 담은 기념품을 배포했다.현장관계자에 의하면 “천막으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