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의 해외 석유담당 공무원들이 석유관리원의 문을 두드렸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5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동티모르, 페루, 에콰도르, 수단 등 7개국 14명의 석유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석유품질관리 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GS바이오는 정유사인 GS칼텍스와 상사 개념인 GS글로벌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바이오디젤 생산 업체로 주목을 받아 왔다. 지난 달 15일 바이오디젤 생산업 등록을 마친 이 회사는 최근 실시한 GS칼텍스 바이오디젤 공급사 입찰에 선정돼 7월 이후 1년간 바이오디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가 오는 6일 정유사 기름값 100원 할인 종료를 앞두고 소비자들을 위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정한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정부가 최근 ‘석유제품 유통질서 저해행위 금지 등 석유제품수급안정조치에 관한 공고’를 발
S-OIL이 ‘2011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열었다.국내 유일의 대학생 환경 생태 봉사단체인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대학, 대학원의 생물 생명과학 전공자, 야생동물보호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등 지원자 40명으로 구성된 전문성 있는 환경
석유시장 경쟁 촉진 수단으로 석유수출입 사업자에 대한 비축 의무 폐지가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불법 석유 사업자의 공표 범위가 확대된다.
지난 주 전 정유사 공장도 기준 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됐다. 경유와 등유는 리터당 50원 이상, 휘발유는 20~30원대 인하폭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석유수출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7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수출금액도 250억불에 근접했다.
석유시장감시단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6일 까지 서울시내 25개구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휘발유 가격 적정성 여부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는데 응답자 대부분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중 95%가 휘발유가격이 적정하지 않다고 답한 것.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하종환)가 1일 영남대학교(총장 이효수) 주최의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Baja SAE KOREA)’를 공식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영대에 2015년까지 매년 1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한다. 한국쉘석유(주)는 2008년에도 이 대회의 3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국제유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지난 해 10월 이후 최근까지 정부가 유류세로 추가 징수한 금액이 리터당 30원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됐다.소비자시민모임 산하 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정부는 물가 인상 억제를 위해 노력한다면서 한편으로는 국제유가가 인상되기 시작한 10월 1주 이후 6월 4주 기준 휘발유에 대해 리터당 27.30원이나 세금을 더 부과하고 있다.
GS칼텍스가 이달 6일 정유사의 기름값 할인이 종료되는 것과 관련한 소비자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단계적 환원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GS칼텍스에 따르면 기름값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인상폭을 단계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유사석유라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저장하거나 운송, 보관하는 행위도 처벌을 받게 된다.또한 유사석유라는 것을 알면서 사용했거나 석유판매업소로 등록 또는 신고하지 않은 곳에서 판매하는 유사석유를 사용할 경우도 제재를 받게 된다.
우리나라 동북아 오일허브가 구축되면 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석유제품 가격체계 개편도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29일 주최한 ‘2011 상반기 석유산업 세미나’에서 이문배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ESPO(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 원유가 등장하면서
버스와 택시, 화물자동차의 유가보조금 지급 기한이 연장된다. 국토해양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버스, 택시, 화물자동차 및 연안화물선 운송사업자에 대한 유류세 연동보조금 즉 유가보조금의 지급기한을 내년 6월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유소나 석유일반판매소 등 위험시설 50m 이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대해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이전해야 한다는 시정권고가 나왔다.
5월 석유 소비량이 그 전달에 비해 5.3% 증가한 6027만 배럴로 집계됐다. 4월에 집중됐던 석유화학사의 시설보수가 완료된데다 산업 부문 소비량이 전월 대비 10.8%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정유4사의 리터당 100원 할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는 엄했다.27일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이 ‘정유사의 100원 인하 평가와 추후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지난 4월 6일부터 진행된 정유4사의 100원 할인 정책에 대해 점수를 매기고 7월 6일 종료 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7월 들어 석유 유통 산업에 대한 정부 감시가 대폭 강화된다.보일러등유 유통이 폐지되고 주유소 가격표지판에 대한 점검이 강화되는 한편 정유사의 기름값 할인 종료를 전후해 사재기 행위에 대한 단속이 실시된다.
폐자원을 이용한 바이오디젤 보급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국바이오디젤협회(회장 신종은)는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폐식용유 등 국내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디젤 보급 업무 협약식을 27일 서울 태평로 태평로빌딩에서 열었다. 이 날 협회와 자원순환사회연대는 폐식용유나 동물성 유지 등 바이오디젤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폐자원의 효율적인 수거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한
기름값 100원/리터 할인 종료를 앞두고석유유통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석유수급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