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EU가 추진중인 다양한 탄소저감제도들이 통상 현안으로 부상중인 가운데 우리 정부도 대응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정대진 통상차관보 주재로 ‘제2차 EU통상현안대책단 회의’를 열었는데 정부 측에서는 기획재정부, 환경부, 외교통상부 등이 참석했고 민간은 코트라, 대한상의, 무역협회, 자동차협회, 철강협회, 반도체협회,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럽학회 등이 참여해 민관 공동으로 EU통상현안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EU는 최근 들어 기후변화 대응 및 EU 역내 첨단산업 공
2023.05.10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