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정부가 고유가와 친환경시대의 대안으로 LPG를 수송용 연료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남미에도 LPG차 보급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파급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LPG차 보급정책이 추진되는 국가는 잉카문명을 비롯해 수많은 고대문명 발원지로 유명한 페루.최근 페루 정부에서는 갈수록 악화되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도심지역 오염의 주원인인 노후 경유
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새해 충전사업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LPG경차 보급 확대에 전력투구한다는 내용 등의 주요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협회는 충전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 또는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기업의 몫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적극적으로
▲ 13년 연속으로 임금무교섭 타결을 이룬 E1 구자용 사장(사진 오른쪽)과 이승현 노조위원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1 (대표 구자용)이 13년 연속 노사 임금 무교섭 타결에 성공했다.E1은 2일 열린 2008년 시무식에서 노동조합 (위원장 이승현)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하면서 임금협약을 무교섭 타결했다고 밝혔다. E1 관
LPG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산자부 가스산업팀 관계자는 LPG가격이 잇따라 인상되면서 LPG가격 인상에 불만을 터뜨리는 민원성 전화가 쇄도해 다른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토로했다.LPG는 2001년 가격 자유화 제도 도입으로 정부가 가격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가격 급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자 소비자들의
LPG가격이 또 올랐다.LPG가격이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프로판 도매가격이 사상최초로 kg당 1000원대에 진입했다. 부탄도 도매가격이 리터당 900원선에 근접했다. LPG수입사 E1은 1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kg당 프로판은 1103.8원으로 부탄은 1489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월대비 프로판은 144.8원이 부탄은 158원이 인상된 것이다.수송용
중국에서 차세대 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는 DME가 가격 상승세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메탄올 가격 상승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탓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거래되는 메탄올 가격은 최근 수개월간 급등세를 보이면서 최근 톤당 4천위안(약50만원)을 돌파했다. 가격 상승세는 하반기들어 가파라지고 있는데 9월에만 해도 2천달러선에서 거래되던 메탄올이 1
대통합민주신당 우제창외 11인의 국회의원들은 프로판에 부과되는 특소세 폐지해야한다는 내용의 특별소비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26일 입법발의했다.우제창 의원등은 특별소비세는 부가가치세의 단일세율에서 오는 세부담의 역진성을 보완하고 사치성 소비품목등에 중과하기 위해 마련된 세제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소득의 증가로 일반화, 대중화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인하
- 가스안전공사 신사업 가시화 -◆LPG분야LPG수입사의 화려한 변신이 눈에 띄는 가운데 부탄 수요 기반 강화라는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SK가스와 E1은 LPG수입전문기업을 뛰어 넘어 회사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유난히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E1은 올 들어 국제상사를 성공적으로 인수하고 인천컨테이너 터미널 공사에 착공하면서 외형이 크게 신장됐다.그동
11월 한달간 LPG차가 전월 대비 1만3689대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1월 1만44680대 이후 월간 증가량으로는 두 번째로 많이 늘어난 것이다.11월까지 누적 증가량은 12만9160대로 집계됐다. 올 들어 한달 평균 1만1741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건교부가 집계한 연료별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등록된 LPG차는 217만6
SK가스는 20일 임원승진 명단을 공개했다. 내년 1월 1일부로 단행된 임원 승진안에 따르면 지난해 선임된 김치형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헌표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김전무는 기획개발부문장을 맡게 된다.또 6명의 부장이 대거 상무로 승진했다. 박명래 상무는 기획문화실장을. 황인구 상무는 자원개발본부장을 맡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17일 발표된 조직개편내용에 따르면 E1은 물류사업팀을 폐지했으며 런던지사를 신설했다. 또 영업1팀과 영업2팀은 영업팀으로 통합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이동도 이뤄진다. 박영문 영업1팀장(부장)은 영업팀장으로 발령이 났다. 김수근 영업2팀장(부장)은 기획팀장(부장)으로 김찬호 트레이딩 팀원 차장은 트레이딩팀장
▲ 전남지역 LPG충전사업자와 서갑원 국회의원이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LP가스공업협회 정규훈 부회장과 전남지역 LPG충전사업자 10여명은 12일 전남 순천에서 서갑원 국회의원(대통합민주신당)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LPG충전업계 관계자들은 서갑원 의원에게 LPG업계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관심을 요청했다.LNG도시가스 확대로 어려
▲ 산자부 장석구 에너지안전팀장(왼쪽)이 퓨즈콕 보급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진행된 LPG 퓨즈콕 보급사업이 13일 종합평가 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산자부와 가스안전공사와 LPG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퓨즈콕 보급사업을 결산하는 종합평가 행사가 있었다.가스안전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차세대 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는 DME 보급추진협의회가 내년 상반기안으로 발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 그동안 DME 사업에 대해 관망세를 보여왔던 LPG수입사 E1이 보급추진협의회에 참여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LPG, DME 혼합 사업에 탄력이 붙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내에서는 DME를 단독 에너지로 사용하기 보다는 LPG와 혼합해 취사난방용이나
대북 LPG사업을 위해 LPG업계가 협력체제로 전환했다.대북 LPG사업에서의 시장 선점을 위해 대립각을 세워 왔던 한국LP가스와 E1이 최근 합작법인 설립에 전격 합의하고 대북 LPG사업의 발전을 위해 힙을 합치기로 했다.그동안 E1과 한국LP가스는 개성공단 등 대북 LPG사업에서 공급업체를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는냐를 놓고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여 왔다.공
수송용 LPG가 세계 LPG 소비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계LPG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도 말 기준 전세계 LPG소비량은 전년대비 0.9%, 증가한 1933만3000톤을 기록했다.가정농업용 소비는 1.81% 감소했지만 다른 분야에서 소비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화학용 소비가 2005년 6037만7000톤에서 6269만
LPG수입업을 준비하고 있는 하나에너지와 가스공사의 업무 제휴 가능성에 LPG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자금줄이 막혀 수입업 진출이 불투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하나에너지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DME 사업 파트너로 낙점될 경우 회생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LPG수입업계는 DME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스공사가 LPG 혼합 기지로 하나에너지도
SK가스가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금강산에 LPG 충전소를 오픈했다.금강산 충전소의 운영사업자인 (주)한국엘피가스는 지난달 30일 금강산에서 LPG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충전소 위치는 금강산 관광지구 장전항 부두내 부지이며 30톤 규모의 저장 탱크 2기가 들어섰다. 금강산 LPG충전소가 설치되면서 LPG유통경로가 4단계에서 3단계로 단축되
LPG 내수 가격이 또 인상된다.LPG수입사 E1은 12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kg당 프로판 959원, 부탄 1331원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777.3원으로 결정됐다.전월 대비 각각 kg당 92원이 인상된 것이다.국제 가격이 큰 폭으로 치솟은데다가 잠잠하던 환율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가격 급등을 초래했다.
2008년안으로 LPi 엔진 1톤 트럭이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 22,23일 열린 LPG 자동차 워크숍에서 환경부 Eco-STAR 프로젝트의 무저공해자동차 사업 일환으로 2006년 9월 착수한 1톤 트럭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2008년 10월 차량 인증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현대차가 개발하고 있는 LPi 1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