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무사고 노력 결실 맺어

▲ 포항도시가스는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하고, 11일 인증패를 받았다. 무재해 달성 유공자들이 인증패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항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무재해 13배수(2007. 11.27)를 달성, 11일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에서 무재해운동 담당 임원과 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및 무재해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91년 2월25일부터 사업장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포항도시가스는 그 동안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전 임직원의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 이래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무재해 기록을 달성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재해 13배수 달성에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고 무재해운동이 지속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포항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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