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중고 학생 대상, 인천기지 가스과학관 방문교육도 실시

▲ 인천도시가스가 주최한 제3회 가스안전 체험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기업의 시민사랑운동의 일환으로 9일 ‘제3회 가스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80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재미있는 도시가스 이야기와 생활 속 안전점검 요령 습득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가스공사 인천인수기지에 위치한 가스과학관을 방문해 천연가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안전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익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동시에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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