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무재해 16배 무사달성 기원, 이동서비스센터는 안전점검

▲ 충남도시가스 임직원이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각종 시설에 대한 지난해 점검결과 및 홍보실적 등을 발표하는 등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2월3일 무재해 16배수를 무사히 달성하고, 고객과 구성원의 무사고ㆍ무재해 유지를 위한 ‘무사고ㆍ무재해 지속달성 결의대회’를 노사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의미에서 노동조합 정도현 산업안전국장이 대표결의를 맡았다.

이날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주고 있는 이동서비스센터는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를 방문해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자유 안전점검요령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3개조 10명으로 구성된 이동서비스 요원들은 총 496세대를 방문 홍보 및 점검 활동을 시행했으며, 노후 퓨즈콕 및 연결호스는 무상으로 교체하는 등 고객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2006년 12월30일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15배수인 6673일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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