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경유와 일반경유는 리터당 9원 올려
SK(주)가 19일 0시부로 적용되는 석유제품 세후 공장도 기준가격 변동에서 전유종 인상을 실시했다.
지난 주 리터당 1571원과 1471원을 기록했던 고급휘발유와 일반휘발유는 1581원과 1481원으로 각각 10원이 인상됐다. 휘발유 면세유가는 592.99원에서 602.08원으로 상승했다.
또 고성능경유와 일반경유는 리터당 9원이 오른 1256원과 1229원으로 조정됐다. 일반경유의 면세유가는 623.08원이다.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 또한 865원과 860원으로 각각 리터당 10원이 인상됐다. 실내등유의 면세유가는 609.26원, 보일러등유의 면세유가는 604.72원이다.
박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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