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의 주유소 판매가격이 리터당 1500원을 넘어섰다.

8일을 기해 경유의 공장도가격도 사상 처음으로 리터당 1천원대를 넘어섰다.

두바이유의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수준을 경신하면서 정유사들의 공장도가격도 연신 상승기류를 타고 있고 그 결과 주유소 판매가격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

실제로 10일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45.53달러를 기록했고 10일 이동평균가격도 43.77달러를 형성중이다.

사진은 10일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 내건 가격표지판.

휘발유의 가격이 리터당 1509원으로 내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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