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온라인 카페, 한계 벗는다
주유소 온라인 카페, 한계 벗는다
  • 박인규 기자
  • 승인 2007.02.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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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소모임 구성, 오프라인 모임도
여성 주유소 오너 공간 마련 등 특화

국내 최대 온라인 주유소 운영인들의 모임인 주유소오너의 정보 교류방(cafe.daum.net/oiltalk)의 지역별 오프라인 모임이 확대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유소오너의 정보 교류방은 지난 2003년 12월 개설된 이후 3년만에 회원 수 3000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자영주유소 오너들이 주축으로 주유소 사업자간 정보교류와 주유소협회와의 공조를 통한 주유업계의 불합리한 규제완화 등에 나서고 있다.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된 전국 모임에 이어 올해 두번 째 전국모임을 준비중인 카페는 현재 7개 지역별 소모임 구성과 여성 주유소 오너들만의 공간도 별도로 구성해 주유소업계의 현실에 대한 토론과 발전방향을 모색중이다.

지난 10일에는 수도권, 부산경상모임 등 각 지역별 소모임이 오프라인상에서 진행 돼 지역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주유소협회 지회와의 상호관계 조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카페의 한 관계자는 “치열한 가격경쟁 등에 내몰려 동종업계의 동료가 아닌 경쟁자로써 생존경쟁을 펼치게 된 현실 속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대가없는 순수한 열정으로 카페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온라인 뿐 아니라 지역별 오프 모임을 통해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대화와 단합을 통한 개선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