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12일 대산공장인근에서 수확된 쌀 1004포대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에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12일 서울 월계동에 위치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에 10㎏ 들이 쌀 1004포대를 전달했다.

오일뱅크가 전달한 쌀 1004포대는 오일뱅크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남 대산 공장의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지역특산물로 약 2000만원 규모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과 함께 지역특산물 구매를 통한 지역상생의 의미를 함께 하고 있다. 오일뱅크는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특산물 구매를 지난 2002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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