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여직원회 아동보호시설 아동과 즐거운 주말 보내
이 날 삼사랑회 회원들과 아이들은 애니메이션 영화 '플러쉬'를 관람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사랑회 대표 용은희 대리는 "아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아 영화 관람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삼사랑회가 찾은 '좋은 주말'은 한 부모 가정이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동들을 주말동안 보살펴주는 아동보호시설로, 삼사랑회는 올해 초부터 이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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