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경영대회 및 가스안전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가져

▲ 유머경영대회 참가자들이 장기를 뽐내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6일 본사에서 제9회 우수연구개발 및 아이디어 제안 발표회와 제3회 유머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4일에는 인천지하철 간석오거리역 등에서 올해 개최된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전시회도 마련됐다.

제안발표회는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직무분야에 대한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 유머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유머경연대회와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 포스터 전시회는 해마다 직원 및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개 팀이 참여한 우수연구개발 발표회에서는 프리젠테이션과 모형시연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및 발표자, 직원 모두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이중 6개팀이 우수제안팀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총 10개팀이 참가한 유머경영대회는 직원들의 장기와 끼를 감상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구성원의 단결과 아름다운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치 사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의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웃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발전시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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