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보산업고 최수영 학생이 2006년 전국 중고생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6일 중고생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심사 결과, 올해 대상 작품으로 가스안전을 팽이에 비유해 가스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한 최수영 학생의 작품을 산자부 장관 표창이 수여 되는‘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는 중등부 165점, 고등부 346점 등 총 511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33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국 중고생에 대해 가스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가스안전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