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레신문 대표이사 역임

▲ 고희범 사무총장
한계레신문 대표이사 역임

에너지재단(이사장 이세중)의 초대 사무총장에 고희범 전 한계레신문 사장이 선임됐다.

에너지재단은 6일 제 1차 이사회를 열고 고희범씨(1951년생, 사진)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고희범 에너지재단 초대 사무총장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CBS 기자를 지냈고 1988년 창간된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고희범 사무총장은 선임 직후 열린 이원걸 차관 주재의 ‘따뜻하게 겨울나기 대책회의’에 참가하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에너지재단의 이사회는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전과 지역난방공사, 한수원 등의 발전자회사와 정유사중에는 SK, GS칼텍스, S-Oil 3사 대표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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