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목표 10배수 달성 결의 다지기도

▲ 경북지사 임직원들이 무재해 10배수 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사(지사장 황석동)는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 2주년을 맞아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북사업소(소장 한상우)와 함께 내년 2월 예정인 무재해 10배 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직원 대표의 안전관리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행사는 홍보 영상물 ‘Safe Korea’ 시청과 EHSQ 안전결의 선서 등이 이어졌다.

또 전 직원이 집중안전반 등 8개조를 구성, 관할 지역 천연가스 공급설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 기념의 뜻을 더욱 높였다.

기념행사 후에는 ‘산소결핍 및 질식재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기술지도원 성수원 소장의 강의가 개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황석동 경북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이 공사 발전의 엔진이라면 안전은 바퀴라는 인식아래 전체 구성원이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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