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목표 10배수 달성 결의 다지기도
직원 대표의 안전관리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행사는 홍보 영상물 ‘Safe Korea’ 시청과 EHSQ 안전결의 선서 등이 이어졌다.
또 전 직원이 집중안전반 등 8개조를 구성, 관할 지역 천연가스 공급설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관리헌장 실천주간 기념의 뜻을 더욱 높였다.
기념행사 후에는 ‘산소결핍 및 질식재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기술지도원 성수원 소장의 강의가 개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황석동 경북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이 공사 발전의 엔진이라면 안전은 바퀴라는 인식아래 전체 구성원이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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