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발전 5개 회사 거래용 계량설비 이해도 제고 목적
가스공사와 발전사 간 천연가스 수급계약서의 유효기간이 오는 11월30일 종료됨에 따라 계약갱신을 위한 최근 계량단위 체계, 교정기술 동향 설명 및 양사간 사용 중인 거래용 계량설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아울러 양사의 현장 실무자간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약 5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발전용 계량설비 현황 및 관리 △천연가스 사용단위 △오리피스 계량설비의 교정 △계량설비 적용규격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됐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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