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연탄 지원 이어가

S-OIL 김평길 전무(왼쪽)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이동섭 대표에게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에쓰-오일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 기부에 나섰다.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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