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이 주최하고 한국혁신학회가 주관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과 수소의 활용 방향’ 토론회에서 에너지컨슈머 이서혜 실장은 ‘소비자 조사 결과 주유소 전환시 87%가 전기‧ 수소충전소를 선택해 기존 친숙한 이미지의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한 연속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또 ‘각 아파트에 충전소 설치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주유소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에너지슈퍼스테이션 전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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