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이 주최하고 한국혁신학회가 주관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과 수소의 활용 방향’ 토론회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선임연구위원은 ‘수송에너지 전환 시 2040년까지 주유소 8500개 약 74%가 퇴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또 ‘남아도는 주유소 부지의 효율적 사용방안에 대한 고민이 피요하다’라며 ‘대안으로 주유소 부지에 전기차‧수소차 충전소와 소규모 연료전지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에너지슈퍼스테이션으로 전환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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