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 의정부 평생학습원과 협약 체결

국내 유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전담기구’와 협력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대상 가스안전 평생학습 서비스 제공과 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국내 유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로 지정된 의정부 평생학습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 대상 가스안전 교육과 가스안전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활동을 역점 추진키로 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가스안전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경주)는 지난 15일 의정부시 평생학습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평생학습원은 국내 유일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로 지정된 기관으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사회공헌 등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가스안전 분야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장애인,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사회공헌 활동 ▲가스안전의식제고를 위한 가스안전관련 특별교육 등 다각적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경기북부지사는 장애인에게 양질의 가스안전 관련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일자리까지 창출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김경주 경기북부지사장은 “공공기관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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