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지사, 예스코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15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예스코와 취약계층 대상 CO경보기 무료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서울 성동구 지역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일산화탄소(CO)경보기 무료보급사업이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은정)는 15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및 예스코와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CO경보기 무료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성동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개 가구를 대상으로 CO경보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은정 서울동부지사장은“CO경보기 설치가 2020년 의무화됐지만 기존 사용하고 있는 보일러는 제외됐다”라며 “안전 취약시설에 대해 CO경보기를 보급하고 홍보하는 일은 사회가치 실현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우 바람직한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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