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등 수해 복구지원 활동
피해지역 찾은 열관리시공협회 경북지회와 연계

▲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지난달 24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연이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죽장면 일대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귀뚜라미보일러 긴급 서비스 캠프를 설치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지난달 24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연이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죽장면 일대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7일부터 ‘귀뚜라미보일러 긴급 서비스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포항시 죽장면 면사무소에 ‘귀뚜라미보일러 긴급 서비스 캠프’를 마련하고, 수해 지역 일대의 침수 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보일러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한다.

또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 지역을 찾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북지회와 연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귀뚜라미는 포항시 죽장면 일대의 수해 복구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귀뚜라미보일러 대구CS센터와 서포항 대리점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수해가 발생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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