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굿디자인 어워드, 정부 공식 GD 마크 부여
시크한 블랙 글라스 및 심플하게 표현된 디자인 강점

▲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린나이의 ‘쥬벨하이브리드’ 이미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2021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제품 쥬벨 하이브리드 레인지(RBR-IG300)가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공식 인증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공신력이 있는 국내 산업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린나이 쥬벨 하이브리드 레인지는 시크한 블랙 글라스에 심플하게 표현된 그래픽을 통해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표현했다.

더불어 주방을 요리하고 싶은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블랙 글라스와 어우러진 프리미엄 감성의 무광 주물 그레이트를 적용했다.

또 사용자 중심의 조작부 인터페이스에서 다양한 편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함께 적용된 풀 터치(Full-touch) 방식의 슬라이드 조작부와 정밀한 화력 제어가 가능한 11단 화력 조절은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킴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번 수상으로 23번째 굿 디자인 상품에 선정된 린나이는 과거에도 친환경 콘덴싱보일러(RC600 SE’), 가스레인지(RTR-W3400), 전기레인지(RBI-340A),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RSCO-A SE’) 등 특별한 제품 디자인 감각으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한편 그동안 반세기 주방 기술력과 정제된 디자인을 담은 쥬벨 시리즈를 필두로 프리미엄 주방 라인업을 선보인 린나이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등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대외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굿 디자인 어워드  심사에서 고객 니즈와 사용성을 고려한 린나이 디자인 철학이 잘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나아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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