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協, 현직 CEO가 들려주는 태양광기업 인재상 강의

에스에너지 홍성민 회장, ‘먼저 물어보고 적극 나서는 자세 필요’

6월부터 진행한 태양광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마무리 

에스에너지 홍성민 회장이 ‘태양광 기업 맞춤형 그린뉴딜 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태양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태양광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태양광기업 CEO들이 취업특강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는 지난 6월부터 서울시와 함께 ‘태양광기업 맞춤형 그린뉴딜 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직 태양광기업 CEO 초청 취업특강을 실시한 것. 

이번 특강은 태양광기업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태양광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기업의 비전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에 나선 한솔테크닉스 김종천 부사장은 ‘늘 푸른 한솔’이라는 한솔의 기업 문화와 인재상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에스에너지 홍성민 회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후 남들보다 먼저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성이엔지 김동섭 사장은 “태양광산업은 전도가 유망한 산업으로 성실함과 정직성 그리고 팀원과의 화합할 수 있는 인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양광 기업 맞춤형 그린뉴딜 일자리 사업은 태양광기업 CEO 초청 특강과 노동법 특강을 마지막으로 320시간의 교육을 마무리 짓고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태양광 기업 인턴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