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정책관은 양형내 국장, 에너지차관 후속 인사 마무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에너지차관과 더불어 신설된 산업통상자원부 전력혁신정책관에 이원주, 수소경제정책관에 양내씨가 임명됐다.

산업부는 에너지 차관 도입으로 신설된 직제에 대한 후속 인사를 9일 단행했다.

산업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하기 위해 에너지차관을 신설했고 산하에 전력혁신정책관, 수소경제정책관 등 2개 정책관과 전력계통혁신과, 재생에너지보급과, 수소산업과, 원전지역협력과 등 4개 과를 새로 도입했다.

에너지차관에는 박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고 후속 인사로 전력혁신정책관에 이원주 청와대 소재부품장비산업담당관을, 수소경제정책관은 양병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총괄기획국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이원주 전력혁신정책관은 행시 40회로 산업부 자동차항공과장, 산업정책과장, 소재부품장비협력관 등을 지냈다.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은 행시 39회로 산업부 소재부품장비총괄과장, 섬유세라믹과장, 통상협력총괄과장 등을 맡았다.

다음은 신설된 과장급 전보 인사이다.

▲ 전력계통혁신과장 정재환 ▲ 재생에너지보급과장 문양택 ▲ 수소산업과장 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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