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항공기까지 세상 움직이는 ‘좋은 기름’ 전파

다재다능한 ‘부캐’로 변신, 바이럴 영상으로 SNS로도 홍보

S-OIL 브랜트 캐릭터인 구도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 광고 캠페인 장면.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MZ세대’ 감성을 살린 새로운 컨셉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S-OIL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을 주인공으로 3D 광고 영상을 제작했고 구도일 ‘부캐’를 활용한 바이럴 영상을 별도로 만들어 SNS 홍보에도 나섰다.

S-OIL의 새 광고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비행기로 변하는 판타지 스토리로 화려한 볼거리와 영상미가 특징이다.

구도일은 자동차와 비행기를 운전하는 역할부터 사투리를 구사하는 주유소 사장을 넘나들며 색다른 재미와 매력을 뽐낸다.

신나는 락(Rock) 멜로디를 입힌 ‘구도일 송’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달 25일부터 방영되는 바이럴 영상 ‘에쓰-기름집을 찾아서, 기름 참~잘하는 집’편은 구도일이 사투리를 구사하는 주유소 사장으로 등장해 레트로 감성의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

S-OIL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는 트렌드와 브랜드 전략을 반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에너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OIL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11일부터 소셜미디어, 케이블TV 등을 중심으로 방영중이며, 7월부터 이번 광고와 연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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