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오는 17일자로 심창호 수요관리이사를 부이사장(경영전략이사)에 선임하고 박병춘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을 수요관리이사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심창호 부이사장(경영전략이사)은 1964년생으로 강원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아주대학교 경영학 석사와 동국대학교 신재생에너지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91년 에너지관리공단에 입사한 후 지역협력실장과 효율기술실장, 서울지역본부장과 경기지역본부장,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수요관리이사를 역임했다.

박병춘 수요관리이사(상임이사)는 1963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후 영남대 대학원에서 공업화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1년 에너지관리공단에 입사한 후 강원지역본부장과 글로벌전략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