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사회적 가치 2개 부문 나눠 내달 24일까지 접수

‘저탄소 에너지 시대,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석유공사’ 이미지 반영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석유공사가 저탄소 에너지사회 실현 등 지속가능한 미래의 공사의 역할 확대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저탄소 에너지 시대,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한국석유공사’를 주제로 내달 24일까지 ‘2021년 기업광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린뉴딜’과 ‘사회적 가치’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그린뉴딜 사업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저탄소 에너지사회 실현과 지역발전과 안전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련해 새로운 희망을 창조해 나가는 공사의 기업 이미지를 반영한 광고 포스터를 공모한다.

석유공사의 광고포스터 공모전은 공사 홈페이지와 SNS(블로그, 페이스북)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성한 광고포스터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석유개발 전문 기업을 넘어 미래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며 본업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석유공사의 모습이 담긴 참신한 광고 포스터가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지난해에도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해 일반 국민들에게 공사의 역할과 사업 영역에 대해 알리는 소통의 기회를 가진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와 블로그 등의 SNS를 통해 미래 친환경, 사회적 가치 혁신 등과 관련한 공사 미래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기업광고 포스터 공모전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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