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및 선호도 등 모든 평가항목서 업계 최고점
첨단정보통신 기술과 온수증대 기술로 시장변화 주도 

▲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25일 발표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23년 연속으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25일 발표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23년 연속으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소비재(90개), 내구재(50개), 서비스업(89개), 스페셜이슈(2개) 등 총 231개 산업군의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산업군마다 1위 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조사 결과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소비자 11,900명을 일대일 개별 면접 조사해 산출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이미지 ▲구입‧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K-BPI 종합지수는 701.2점으로 2위 이하 브랜드들과 100점 이상의 압도적인 점수 격차를 보였다.

귀뚜라미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저감 성능이 탁월한 친환경보일러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며 친환경보일러 대중화 시대를 견인해 나가고 있다.

귀뚜라미는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의 TV-CF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보일러 보급 활성화에 솔선수범했다. 올해도 정부가 목표한 23만대의 친환경보일러 보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귀뚜라미는 스마트 홈과 화장실이 2개인 주택의 증가 등 주거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정보통신 기술과 온수증대 기술을 모두 적용한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과 같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변화를 주도했다.

친환경보일러 보급 확대에 주력해 온 귀뚜라미는 지난 2018년 38% 수준이었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판매 비중을 지난해 80% 수준까지 2년만에 2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콘덴싱보일러도 역시 귀뚜라미’임을 입증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격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23년간 대한민국 1등 가정용보일러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보일러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술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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