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안전의 날’, 비대면 라이브 방송 진행

▲ 예스코(대표이사 정창시)는 지난 16일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안전의 날 행사를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이사 정창시)는 지난 16일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안전의 날 행사를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올해 20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고,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운집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 전 임직원과 고객센터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안전 마일리지 우수자, 모니터 요원 우수자 등 안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아울러 안전의지를 다지는 가스 안전 결의문을 낭독한 후 안전관리 무사고를 기원하는 떡 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상영한 영상은 드론을 활용한 ‘배관순회점검’, 교량첨가 배관 신축이음조인트에 설치한 ‘변위 IoT 측정기’, 정확한 배관 위치 측정을 위한 ‘RTK 장비’ 등 지속적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2025년 스마트 안전관리모습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창시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 ▲안전모와 안전화 착용 등 기본에 충실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강화 ▲배관탐사, 도면 상이구간 발견 등 자율 안전관리 강화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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