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사업자 단체, 알뜰주유소 개선 연구 용역 추진
석유 사업자 단체, 알뜰주유소 개선 연구 용역 추진
  • 정상필 기자
  • 승인 2021.0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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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석유대리점·주유소 대표 협회 상반기 공동 발주

4월 중 국회 산업위 소속 의원들과 정책 토론회도 개최키로

알뜰주유소 런칭 10주년 맞아 정부 개입 불공정 다시 도마위에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1년 알뜰주유소 명칭과 상표를 직접 등록 출원했다.

[지앤이타임즈 정상필 기자]정유사, 석유대리점, 주유소를 대표하는 사업자단체들이 공동으로 알뜰주유소 정책 개선과 관련한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

석유대리점 사업자 단체인 한국석유유통협회는 25일 열린 제33차 정기총회 회의 자료에서 알뜰주유소 제도 개선 연구 용역을 상반기중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대목은 대한석유협회, 한국주유소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정책토론회도 개최한다.

석유유통협회는 4월 중 국회 토론회를 열어 정부가 주도하는 알뜰주유소 정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뜰주유소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첫 런칭되며 올해로 도입 10년째를 맞는다.

알뜰주유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상표 출원한 브랜드이며 석유공사가 정부 정책 사업 형태로 수행중인데 정부가 석유유통시장에 직접 개입하며 시장을 왜곡하고 불공정 경쟁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