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인원 제한 및 방역 지침 따라 안전관리 철저
도시가스협회, 4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대상 접수

▲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4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봄 소풍 여행을 지원한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4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봄 소풍 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차량 내 훈증 소독,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의 테마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11인승인 민들레카의 탑승 인원을 5인 이하로 제한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4월 테마여행은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 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사연 작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통해 적합 기관을 선정해 11인승 카니발, 유류, 경비 32만원을 지원한다.

도시가스협회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봄 여행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모든 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있고,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4월 경비 지원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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