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의 최고급형 모델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보일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지난해 4월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환경부 기준에 부합하는 가정용보일러만 제조,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제품 성능 수준이 유사해졌다.

귀뚜라미는 ‘이제는 친환경보일러도 프리미엄 시대’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친환경보일러 시대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차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귀뚜라미 주력제품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는 주거환경의 첨단화와 화장실이 2개인 주택의 증가 등 최근 건설업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온수증대기술 등 최고급 옵션 사양을 모두 적용한 고급형 모델이다.

이 제품은 최고 사양의 IoT 실내온도조절기인 ‘NCTR-100WIFI’를 기본 옵션으로 적용한 모델로 보일러 1대에 최대 4대의 모바일 장비를 연결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보일러를 제어하거나 AI 스피커와 연동해 음성으로도 보일러를 작동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의 보일러 사용 정보를 학습해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귀뚜라미보일러만의 ‘스마트 학습기능’과 실시간으로 보일러 에러 정보를 알려주는 ‘자가 진단 알림 기능’등 편의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기존 모델에는 없던 가동조건을 최적화해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난방비 절약기능’과 우리집 보일러의 가스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량 표시’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온수공급능력도 프리미엄 제품답게 일반형 제품보다 뛰어나다. 대용량 온수공급에 특화된 저탕식 보일러 구조에 온수증대기술을 더해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4% 더 많은 온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온수 온도 제어 성능도 탁월하다. 믹싱밸브를 적용해 온수를 사용할 때도 사용자가 1℃ 단위로 설정한 온도에 맞추어 온수를 더 빠르고 일정하게 공급한다.

이외에도 지진과 가스누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는 귀뚜라미보일러만의 안전기술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장착하는 등 안전사양까지 챙겼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 등 보일러 사용 환경 변화를 면밀히 살피며 제품성능과 기술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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