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 집단에너지사업’ 최우선 과제로 총력 기울일 것
‘서남 집단에너지사업’ 최우선 과제로 총력 기울일 것
  • 서울에너지공사 김중식 사장
  • 승인 2021.01.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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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김중식 사장
서울에너지공사 김중식 사장

[신년사 : 서울에너지공사 김중식 사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모두 고생 많았다. 올해는 이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 에너지 업계는 패러다임 전환 시대를 맞이했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으로의 전환은 물론 IoT(사물인터넷)와 ICT(정보통신기술) 등 신기술 도입으로 에너지 소비방식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정부는 ‘탄소중립 2050 비전’을 선포했다.

따라서 우리 공사에서는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지속가능한 에너지공급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서울시 에너지 자립’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한다.

먼저 서남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우리 공사는 질소산화물 자체 관리기준을 강화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햇빛행복발전소와 같은 공유형 태양광사업을 비롯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수소, 폐기물에너지화사업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분산에너지 공급에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올해는 이러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줄 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업은 햇빛(태양광), 바람(풍력), 물(수소), 공기(온실가스 저감) 등 모두를 아우르는 서울형 그린뉴딜 사업의 모델로 만들어갈 것이다.

아울러 우리 공사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힘쓰겠다. 또 집단에너지설비를 완벽하게 보수하고, 국가가 정한 환경규제를 준수하며, 천만 서울시민의 행복한 에너지원을 공급하고자 한다.

끝으로 언론사에서도 에너지 업계가 흔들리지 않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과 가치를 지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