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윤리경영대상 수상, 청렴문화 확산 인정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지난 18일 한국윤리경영학회 주관 2020년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지난 18일 한국윤리경영학회 주관 2020년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윤리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민간부문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윤리경영학회를 비롯한 윤경SM, UN Global Compact, 공기업청렴사회협의회,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등에서 다양한 윤리경영 및 반부패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중장기 윤리경영 추진전략을 수립해 ‘청렴·투명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술 리더’라는 윤리·청렴 비전을 설정해 반부패·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추진전략과 전담조직을 갖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비대면 동반성장몰 도입, 위기청소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매칭과 멘토링 지원 등 고유의 목적사업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국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활동들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가치지수(K-SVI)를 평가체계로 설계, 운영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진수남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윤리·청렴 및 반부패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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