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불량 가스시설 금속배관으로 교체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 함평군 가동 가스안전마을에서 광주전남지역 가스업계 연합봉사단체인 가스사랑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지난 18일 함평읍 가동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불량가스시설 개선과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을 마을주민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함평 가동 가스안전마을을 순회하면 가스시설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가스사고위험이 높은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의 불량가스시설을 광주전남지역 가스업계 연합봉사단체인 가스사랑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금속배관으로 교체했다.

또한 가동 가스안전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어촌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탁송수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2020년 이었지만 남은 기간에도 가스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해 편안하고 안전한 가스안전마을이 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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