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위기 소상공인 가정에 인적·물적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전주시 소재 폐업위기 소상공인 가정과 사고로 생활비가 단절된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동절기를 맞아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 소재 불우이웃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번 사랑나눔 활동은 폐업위기의 소상공인과 사고로 인해 생활비가 단절된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적·물적지원을 통해 사랑나눔 실천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시됐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침체된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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