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가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품 전달과 가스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9일 완주군 선덕보육원과 익산시 사랑원을 방문해 사과 16박스와 쌀400kg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점검활동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인적ㆍ물적 지원을 통해 사랑나눔 실천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은 “추운 날씨에 오늘과 같은 발걸음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갈 수 있어 마음 따뜻하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실천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