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산업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국책과제 ‘가정용 초고효율 에너지기기 개발’ 수행
중국 수출 누적 15만대, 러시아 수출 누적 100만대 달성
국책과제 ‘가정용 초고효율 에너지기기 개발’ 수행
중국 수출 누적 15만대, 러시아 수출 누적 100만대 달성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한 경동나비엔 황인수 전무는 국책과제인 ‘가정용 초고효율 에너지기기 개발’수행으로 가스보일러 안정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는 등 국가 보일러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2013년에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보일러를 개발해 원격제어를 통한 가스안전사고 방지와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5G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구축과 원천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 분기마다 연구원 대상 가스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안전과 설비개선으로 안전 취약부분을 개선해 무재해 사업장 달성에 기여했다.
또한 고효율 순간식 가스온수기 개발로 북미 콘덴싱온수기 시장 1위 달성에 기여했으며 국산제품의 고성능ㆍ고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등 국가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내수중심의 보일러산업을 신흥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했으며 가스기기 연구개발 인력 증원을 통해 안정성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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