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소형저장탱크 2만 4000기 보급으로 안전성 향상
업계 최초 기술연구소 운영…가스안전 기술 7건 특허 취득

디앨㈜ 임근영 대표이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한 디앨(주) 임근영 대표이사는 LPG소형저장탱크 2만 4000기를 보급해 LPG 유통체계 개선과 원격 검침이 가능한 LPG소형저장탱크 7000개소 보급으로 공급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에 노력해왔다.

국내 최초 버티칼타입 LPG소형저장탱크 국산화로 설치 면적을 최소화하고 해외 수출 확대로 일본에 누적 5만기 수출 등 3년 연속 수출탑 수상에 기여했으며 국내 최초 LNG 탱크 운송차량과 초저온 탱크의 국산화로 도서산간지역과 대량사용처 공급용 운송차량 총 70대를 보급하는 등 소외지역 LNG 보급에 힘써왔다.

특히 IOT 기술을 접목해 벌크로리 사용자 탱크의 잔량을 원격으로 검침해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특정설비 업계 최초 기술연구소를 운영해 가스안전 기술 관련 7건 특허를 취득하고 특정설비 전문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재검사업무 수행으로 탱크와 부속품에 대한 안정성 확보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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