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효율적 사용 위한 ‘액체수소’ 관심 높아
수소, 효율적 사용 위한 ‘액체수소’ 관심 높아
  • 정상필 기자
  • 승인 2020.1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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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글로벌 현황 및 전망’ 국제세미나

액화수소 현 주소와 국내 적용 방안 검토 등 소개

[지앤이타임즈] 수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액체수소에 대한 세계 각 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액체수소의 세계적 기술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7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액체수소 기술의 글로벌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2020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했다.

액체수소에 대한 해외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이를 국내 수소생태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샌디아 국립연구소의 에단 헤트(Ethan Hecht) 수석연구원이 ‘미국의 액체수소 안전기준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프랑스 에어리퀴드의 사이먼 잘라이(Simon Jallais) R&D 국제전문가는 ‘수소액화플랜트 글로벌 기술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일 플랜트융합연구실장이 ‘대한민국의 액화수소 기반 수소사회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수소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수소 제품과 부품에 대한 100% 국산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액체수소의 현황과 전망을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