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가스안전 취약세대에 가스타이머콕 보급
동작구 가스안전 취약세대에 가스타이머콕 보급
  • 정상필 기자
  • 승인 2020.11.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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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연말까지 30가구에 무료 설치 및 특별 안전점검

사용자 취급 부주의 가스사고 30.5% 차지, 촘촘한 가스안전망 구축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오른쪽 2번째)은 23일 동작구의회 강한옥 의원(왼쪽부터), 복지관장 법현 스님,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오른쪽 2번째)은 23일 동작구의회 강한옥 의원(왼쪽부터),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법현 스님,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가스안전공사 방효중 서울남부지사장(맨 오른쪽)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 건수 중 사용자 취급 부주의 가스사고가 30.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가스안전공사가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가스안전 관리 취약세대 30가구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 설치하고 특별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3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구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가스 타이머콕은 가스중간밸브에 설치돼 설정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과열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장치다. 

행사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이수진 의원과 함께 어르신가구를 방문해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특별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필수인원만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떡을 준비해 비대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가스안전 사각지대인 어르신 가구가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타이머콕 무료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가스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8년부터 과열화재 사고예방을 위해 서민층, 어르신 가구 등을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중점적으로 보급해 안전 확보에 기여해왔다.